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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사상 처음으로 1만5천을 돌파했다.다음은 다우 3만6천인가요?

by 희수호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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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황소들이 지배권을 장악했다.

나스닥지수는 MSFT(MSFT), 엔비디아(NVDA), 구글 오너 알파벳(GOOGL) 등 기술주 강세가 지속되면서 15일 사상 처음으로 1만5000선을 돌파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 2020년 3월 말 짧은 코비드로 인한 매도로 주가가 바닥을 친 이후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리서치 업체인 '맞춤형 투자 그룹'에 따르면 나스닥지수가 1000선을 넘은 것은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이번이 6번째다.
S&P 500지수는 약 0.2% 상승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4,500개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리고 다우존스도 있고요. 애플(AAPL), 코카콜라(KO), 디즈니(DIS), 존슨앤드존슨(JNJ), 월마트(WMT) 등 25개 미국 업계의 거물들이 모여 있는 월스트리트 기압계는 30포인트(0.1%) 이상 오르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또한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주목할 만한 이정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현재 36,000포인트에서 600포인트를 조금 넘고 있다. 거기까지 가려면 2% 정도만 오르면 됩니다.
그 숫자가 왜 중요한가요?
투자자들은 시장 랠리를 놓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시장 랠리를 놓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수석 경제보좌관으로 이름을 날린 제임스 글래스먼 기자와 경제학자 케빈 해셋의 예측이다.
다우 지수는 1999년 10월 1만 달러를 조금 상회하고 있을 때 그들의 저서 '다우지수 3만6천: '증시 상승에 따른 수익 창출을 위한 새로운 전략'이 출간됐다. 다우지수는 2000년 초까지 11,400선을 조금 넘었다. 하셋과 글래스맨은 다우지수가 2005년 3만6000선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건 일어나지 않았어. 2000년 마지막 몇 달간 닷컴 거품이 꺼지면서 주가가 폭락했다. 9.11 테러 공격이 경기 침체로 이어진 후 시장은 다시 폭락했다.
엔론, 월드컴, 타이코 등의 대형 회계 스캔들로 투자심리가 더욱 위축됐다. 다우지수는 2002년에 약 7,200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2006년까지 주가는 거품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았고 2007년 10월 주택시장이 풀리면서 다시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그리 오래지 않았다.
그것은 결국 2008년 리먼 브라더스의 붕괴와 대공황으로 이어졌다. 다우지수는 바닥을 치기 전인 2009년 3월까지 6,470까지 떨어졌다.
따라서 다우지수가 계속 상승하여 마침내 글래스맨/해셋의 예언을 충족시킨다면, 우리는 36,000이 늦는 것이 안하는 것보다 낫다고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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