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배구선수 이다영 결혼 가정폭력 카톡내용 논란

by 희수호 2021. 10. 11.
반응형

학교 폭력 논란으로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한 쌍둥이 자매 중 동생 이다영 선수에게 그리스 리그 이적을 앞두고 가정 폭력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다영 선수의 남편이 나타나 가정 내 상습적 폭언과 폭행에 시달린 끝에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네티즌들은 이다영 선수가 남편이 있었는 줄도 몰랐기 때문에

다들 놀라워하는 반응인데요.

 

이다영은 솔로인 척하면서 방송에 나와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는다고 자랑하기도 했고 임영웅이 이상형이라면서 연락 달라고 한 적도 있기 때문입니다.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배구. 선수 이다영은 지난 2018년 4월 14일 a 씨와 교제 3개월 만에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합니다 2018년 96년생인 이다영 선수가 스물세살의 비교적 어린 나이였을 때이죠. 하지만 이들의 결혼생활은 a 씨 말에 따르면 지옥 같았다고 합니다.

 

.남편 a 씨는 이다영의 폭언으로 고통받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대화에서 이다영은 a 씨에게 내 사진 다 지워. 변호사 사서 소송 걸면 된대. 
엄마도 그렇게 하라고 했고. 아니면 너 사람 써서 x x 버릴 거니까.라고 하는가 하면 꺼져버리고 사진이랑 다 지우라고
심장마비 와서 xx 버려라 진짜로 라며 충격적인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가족을 욕하는 것은 물론이고 

보면 답을 해 XX야 눈깔하고 손은 옵션으로 달고 있냐. xxx 같은 욕설이 난무하는 메시지를. 수시로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남편 a 씨는 왜 욕설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서
과거 숙소에 7시까지 픽업을 가기로 했는데 7시 1분에 도착하면 1분 때문에 폭발하곤 했다고 밝혔습니다

폭력적 행동도 적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남편과 키도 얼마 차이가 나지 않았고 배구 선수이다 보니 힘도 좋아서 밀고 치고 하는 힘이 너무 셌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집에 있을 때 부엌 가서 칼을 들고 언니인 이재영 선수와 싸웠다는 충격적인 증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남편은 이다영 때문에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그는 이다영과 변호사를 통해 이혼 협의를 진행했었지만 학폭 논란 이후 이다영의 회신이 중단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이다영에 제대로 된 사과를 받기 위해 언론에 불가피하게 제보하게 되었다고 하죠. 게다가 지난 시즌에는 새 남자 친구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과거 이다영 선수가 거론한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한 글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글은 이다영 선수의 남자 친구로 추정되는 사람의 인스타를 캡처해 왔는데요


프로필 사진에는 이다영 선수와 남자 친구의 커플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한결 같이 변하지 않고 항상 제일 가까운 곳에서 응원하고 있을 게고마워요 사랑의 하나뿐인 아내라는 글과 함께 커플링을 끼고 손을 맞잡은 사진이 있고 이다영 선수와 커플링을 끼고 찍은 사진에서는 해시태그 사랑의 부부스타그램을 써놓기도 했습니다.

요약

1. 조 씨는 혼인 기간 동안 이다영에게 폭언, 폭행 등을 당해 정신적 치료를 받았다고 주장

2. 이다영 측은 조씨가 결혼 전부터 부동산과 5억원을 달라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경제적 요구를 반복했다고 반박

3. 그러자 조씨는 다시 입장문을 내고 “동거 기간까지 합하면 1년여의 기간이고, 당시 신혼집 전세금과 신혼 가전, 생활비 등을 모두 내가 부담했다. 혼인 생활을 폭로하겠다는 협박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같이 살았던 기간에 대한 생활비를 요구했던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이다영이 수차례 대놓고 외도를 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다영과 이재영은 최근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과 계약했다. 비자가 발급되는 대로 출국할 예정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