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손흥민과 블랙핑크 지수의 열애설이 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게 2019년에 한 때 잠시 열애설이 돌았었는데 이번에 다시 뉴스가 재조명됐나 해서 봤더니
이번에는 열애설 근거라고 하는 게 한 가지 더 추가돼 있었습니다.
바로 일주일 전에 둘 다 같은 날 같은 프랑스에서 귀국을 한 겁니다.
손흥민 지수 열애? 같은 날 같은 나라에 수상해…
자 그럼 2019년 당시에 돌아섰던 내용을 한번 볼까요?
지수 인스타에 손흥민이 출전한 축구를 집관한 사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하트를 날리고 팔찌에 키스도 하고 그리고 저 팔찌는 뭐냐.
이게 둘 다 끼고 있는 커플 팔찌라는 거죠.
손흥민은 지수를 초대했고 팔찌에 키스도 하고 하트도 보내고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당시 외신에서도 핑크빛이냐 하는 의혹을 제기했었죠
..손흥민이 착용한 팔찌는 '팀 우정 팔찌'로 국내 브랜드 제품이고, 반면 지수가 착용한 팔찌는 루이뷔통 주얼리 디자이너가 만들어 선물한 해외 브랜드 제품입니다.
디자이너는 SNS에 지수가 해당 팔찌를 직접 착용하고 있는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었죠
2019년 지수는 버버리 패션위크 참석으로 런던을 방문해 9월 15일 크리스탈 팰리전을 손흥민 선수의 팬인 스태프를 포함하여 경기를 관람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재기된 열애설은 첫 번째로
왜 손흥민은 왜? 영국에서 온 게 아니라 프랑스에서 왔나.
손흥민은 영국에서 10월 3일 경기를 끝내고 영국 런던에서 인천으로 오는 직항이 없었던 겁니다.
코로나 때문에 운항편이 별로 없는 거죠. 그래서 프랑스를 경유해서 온 거였어요.
그리고 같은 날 국대인 황의조도 같은 비행기에 있었고 심지어 손흥민 아버지도 손웅정 씨도 같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그러면 지수는 왜. 프랑스에서 왔냐?
프랑스의 디올 뮤즈로 참석 후 귀국했다고 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은 이렇다
블랙핑크 지수와 관련된 열애설 루머는 모두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힙니다.
당사는 상황을 엄중히 지켜봐 왔습니다.
하지만 루머가 해외에도 확산되면서, 아티스트에게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잘못된 내용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부디 무분별한 억측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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