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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보배드림 포천경찰서 외도 불륜 사건 정리 뽀이81 트위터

by 희수호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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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글을쓰기전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터넷이 아주 뜨겁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보배드림 40대 남성이 아내 외도 사건과 경찰의 부당한 수사 등으로 힘들어진 자기 신변을 비관하며 자살한 사건입니다.

 

뽀이81은 보배드림에서 활동하던 故人(고인)의 닉네임입니다. 아내의 외도 증거를 트위터와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하고 고인이 되었습니다. 고인은 올해 42세의 남성(81년생) 이고, 아내는 올해 40세(83년생) 여성인데요.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안타깝습니다.

 

아래는 뽀이81 님의 글 본문입니다.

뽀이81님의 글을 보고 보배드림에 눈부신**님께서 국민신문고로 접수를 하여 뽀이81님께서 변사자로 발견 됬다는 내용을 보배드림커뮤니티에 글을 작성 하시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뽀이81님이 남긴 아내의 외도와 범죄 등 사건 사실들(요약)

먼저 각종 사건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에 작성해두었으니 스크롤을 찬찬히 내려가며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1. 14년간 남편 몰래 외도를 하였습니다. 단순히 바람, 연애만 즐긴 수준이 아니라 온갖 변태적인 성행위, 성관계와 성욕을 해소하기 위한 외도였습니다.

 

아래 대화내용들은 보배드림 故뽀이81님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네이버 라인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하여 주고 받은 대화내용 중 일부분입니다.

 

 

2. 한번은 외도남의 와이프에게 상간녀 소송을 당해서 1,500만원 위자료 지급을 하기도 했다고하네요.

3. 와이프의 외도를 알게된 남편은 아내에게 이혼소송을 하였고, 이와중에 아내는 가정 폭력으로 남편(뽀이81)을 고소하였습니다.

4. 가정폭력으로 조사받던 故뽀이81님은 경찰의 무리하고 강압적인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혐의를 겁박에 못이겨 인정하게 된 사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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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적반하장으로 아내는 아이를 데리고 잠적할 뿐 아니라 남편을 아동학대로 고소하기 까지도 했습니다.

6. 여성 쉼터라는 곳으로 가서도 14년간의 온갖 변태적인 성욕, 성행위, 성관계는 계속 되었습니다.

7. 한 네이버 카페에서 남편을 언급하며 온갖 성희롱을 일삼았고 변태적인 활동을 해왔습니다.

8. 멀쩡한 아이를 특수 아동으로 만드는 등 아이들을 키운다는 이유로 각종 지원금 갈취도 했습니다.

9. 외도를 위해 갓 태어난 아이 방임 방치 및 수면제 먹이기도 했습니다.

10. 남편 이름으로 몰래 대출 받고 보험 가입도 하고요.

11. 불법 도박(토토)도 한 정황이 있네요.

12. 임신 중에도 무분별한 성관계로 심장병을 갖고 아이를 태어나게까지 했습니다.

13. 아내와 처가는 남편에게 양육비를 요구하고 죽어라는 등 막말을 했습니다.

14. 수 많은 남자들과 변태적인 대화는 물론이고 홀딱 벗은 알몸, 성기 노출, 가슴 노출 등 사진 촬영 및 전송도 수 천장에 이르는데요. 이 과정에서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장소는 실내, 실외, 야외를 가리지 않고 다양했습니다. 집, 공중화장실, 야외 등 믿기지가 않네요.

15. 뽀이81님은 그동안 수집한 증거들을 트위터와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 후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현재는 구글드라이브에 파일을 볼수 없는 상황입니다.

 

트위터에는 아내의 외도 증거자료들이 올라와있는데요. 음란한 대화내용은 물론이고 실제 아내 얼굴, 외도한 남성들의 얼굴, 가슴, 음모, 성기, 성관계 사진 등의 과도한 신체 노출로 인해 수위도 매우 높고요. 또 아내와 처가식구 및 지인들의 집주소, 자주가는 곳, 그리고 불륜남들의 전화번호, 차량번호 등의 개인신상정보들까지 노출되고 있습니다.

 

 

 

포천경찰서 이** 경장 왜 연급되는가, 논란의 경찰

포천경찰서 칭찬합시다 게시판과 경기북부경찰청 게시판이 수 많은 항의와 비판성 글로 도배가 되고 있는데요. 그 이유중 하나는 고인이 죽기전 남긴 글에서 실명 언급한 경찰관 때문입니다. 14년간의 외도가 들킨 아내와 이혼 소송을 진행하던 중 잠적한 아내, 그리고 아내는 남편을 폭력으로 고소하게되어 남편이 수사를 받게 되었는데요.

아내가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시간엔 집에 없었다는 통장, 카드 사용내역만으로도 증명가능한데도 포천경찰서 이** 경장은 때렸든 안때렸든 아내 말로만으로도 기소가 되며, 여성 쉼터가 있어서 아내가 더 유리하다, 아내가 말한 주장을 받아들여라, 인정하지 않으면 정말 큰 벌을 받고 아이들도 못보게 된다 라면서 겁박하고 회유하였다고하네요.

결국 고인에 따르면 수사과정에서 이런 부분에 겁 먹고 일부 염의를 인정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고인의 주장이며, 경찰의 주장과는 다릅니다.

정확한 사실은 이번 논란으로 인해 명확히 밝혀져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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